화평지역아동센터 2026년 4월 야간보호 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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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평지역아동센터 조회 110회 작성일 26-05-11 16:47본문
4월은 중간고사 준비로 센터의 밤이 평소보다 더욱 활기찼습니다.
중·고등학생 15명의 아이는 시험 기간 평상시보다 늦은 시간까지 학습에 몰입했는데요.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눈빛부터 달라지며 집중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인지, 개인 차이는 있지만, 성적이 향상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여학생은 중학교 때와는 다른 난이도와 점수에 놀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종 결과를 보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아이의 눈물이 미소로 바뀌는 순간, 곁에서 지켜보는 저희의 마음도 무척 벅찼습니다.
시험이 끝난 4월 말에는 고생한 아이들을 위해 요리체험(소떡소떡)과 함께, 조금 이른 어린이날 파티로 피자와 닭강정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날만큼은 교재 대신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친구들과 소리 내어 웃으며 시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며
하루쯤은 학습에서 벗어나 푹 쉬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생기가 가득 찬 모습들을 보며
야간보호 사업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새삼 느낍니다.
본 야간보호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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